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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준용 시범경기에서 압박감 드러내며 흔들림

최준용이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음
7-3으로 앞선 7회초에 나갔는데 경기 중간에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고백함
그런데 그 경기에서 볼을 던지던 최준용이 실수를 했던 건 아니었음
다만 경기 내내 긴장감이 있었고 몸도 잘 안 풀렸던 모양임
시범경기라서 성적은 중요하지 않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경기 감각을 잡는 게 중요한 거임
그래서 그런지 최준용은 경기 후에 자기가 좀 흔들렸다고 인정했음
이번 시범경기에서 최준용은 몇 번이나 실수를 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무르익지 않은 듯
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럴 때면 선수들이 더 조심스럽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음
최준용도 마찬가지로 경기 중간에 마음이 흔들리는 걸 느꼈고 그걸 솔직하게 밝혔음
이런 말을 하는 건 오히려 좋은데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임
시범경기에서의 모습은 실제 시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
그렇다면 최준용이 이번 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함
하지만 이걸로 끝나는 건 아니고
이미 경기 중간에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밝혔으니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가 더 중요함
선수들이 시즌 개막 전에 이런 고민을 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준비가 잘 된 거임
근데 문제는 그런 고민이 과도하게 오래 지속되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거임
이건 단순히 경기 감각을 잡는 문제가 아니라
자신의 컨디션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맞춰야 하는 상황임
특히 선발 투수로서 책임감이 큰 만큼
경기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는 걸 느꼈을 가능성 있음
그런데 이건 최준용만의 문제가 아님
시즌 개막 전에 선수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을 하곤 해
예를 들어 2022년 시즌 초반에 김광현도 비슷한 말을 했었음
그때는 경기 중간에 몸이 안 풀리는 걸 느꼈다고 털어놓았고
그 후에 점차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게 됨
그래서 최준용도 이걸 계기로 본인의 조절력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가능성 있음
또한 시범경기에서의 모습은 실제로 시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
팀 측에서는 이런 선수들의 심리적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야 함
단순히 몸 상태만 보는 게 아니라
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중요함
최준용이 이걸 잘 넘길 수 있다면
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음
결국 이건 단순한 시범경기 이야기가 아니라
실제 시즌에서의 성과와 연결되는 중요한 과정임
최준용이 지금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
이번 시즌의 방향성도 달라질 수 있음
그런 의미에서 이 소식은 앞으로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함
